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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SUNNY에서 SK 프로보노로, SK하이닉스 정찬우 선임

작성일 : 2017-03-29 조회수 : 913

 

SUNNY에서 SK 프로보노로, SK하이닉스 정찬우 선임 인터뷰 내용입니다.(상세내용 하단 참조)

 

SK인 탐구 삶을 사랑하고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지닌 SK인. 그들이 말하는 일, 삶, 꿈의 이야기에 귀 귀울여봅니다. 함께 일하는 구성원의 새로운 모습을 하나씩 알아가는 소소한 기쁨을 전합니다.

SK Probono 하고 싶은 대로, 나누고 싶은 대로!

정찬우 선임 SK하이닉스 WLP/TSV개발

YOLO(You Only Live Once)! 현재를 즐기며 자신의 행복을 우선 시 하는 삶의 태도를 말하죠 스스로를 욜로족이라고 소개하는 정찬우 선임은 어떤 행복을 찾아가고 있을까요?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로 시작해 SK 프로보노로 활동하기까지. 그가 찾아가는 행복은 언제나 한결같았습니다.

3월 18일, 달콤한 꿀잠이 허락된 토요일 이른 아침, 정찬우 선임을 만난 곳은 고려대학교 산학관 내 세진플러스 기업부설연구소입니다. 박준영 세진플러스 대표와 어경찬 SK SUNNY 사회적 기업 서포터즈 그리고 SK 프로보노로 활동 중인 정찬우 SK하이닉스 WLP/TSV 개발 선임이 함께 했는데요. 셋이 뭉쳐야 완벽한 합을 이룬다는 이 삼각관계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사진 왼쪽부터) 어경찬 SUNNY, 정찬우 선임, 박준영 대표

전격공개! 세 남자의 은밀한 삼각관계

"SK SUNNY는 2015년부터 사회적 기업 한 팀과 연계해 사회적 기업을 돕는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저는 SK SUNNY를 도와 사뢰적 기업 세진플러스의 홍보·마케팅 활동을 돕고 있습니다" 정찬우 선임은 올해로 SK 프로보노 활도을 시작한 지 4년이 되었습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 입사 3년차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많이들 물어봐요 그렇게 바쁜데 사회적 기업을 도울 생각은 어떻게 했는지. 저는 거창한 결심을 한 건 아니었어요. 대학생 때부터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와서 그런지 시간이 남아야 하는 일이 아니라 그냥 제 일상의 일부분이었어요."

철든 복학생의 빛나는 선택, SK SUNNY

군대를 다녀오면 다들 철이 든다? 정찬우 선임의 경우는 'YES'였습니다. 줄곧 자신만을 바라보고 달려왔던 그가 제대 후 남을 위한 활동을 고민하며 주위를 살피기 시작한 것이죠. 그때 운명처럼 눈에 띈 것이 SK SUNNY입니다. "SK SUNNY에서 하이티처(Hi-Teacher)활동을 했어요. 지역 아동센터에서 방과 후 돌봄을 받는 아이들의 친구 겸 선생님 역할이었죠. 저도 어릴 적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그 아이들의 심정을 잘 알겠더라고요. 정이 들어 SK SUNNY 활동이 끝난 후에도 아이들을 찾아가곤 했지요." SK SUNNY 활동뿐 아니라 친구들과 지역 장애인복지재단을 찾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정찬우 선임. 그런 그가 SK하이닉스에 입사해 SK 프로보노 활동을 시작하고, 덕분에 SK SUNNY 후배까지 만났으니 정찬우 선임에세 SK SUNNY는 그야말로 운명적 만남이라고 할 수 있겠죠?

프로보노는 내가 제일 잘 알아!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반적인 봉사활동이 아니라 내가 잘 알고, 내가 아니면 하기 힘든 영역에서 누군가를 돕고 싶었어요. 재능기부처럼 말이죠. 회사에서 제 주 업무는 신제품 개발이고, 부수적으로 투자와 기획 업무를 맡고 있거든요. SK 프로보노로 활동하면 제가 가진 전문성이 필요한 사회적 기업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그렇게 시작된 정찬우 선임의 SK 프로보노 활동. 2013년부터 2년 동안은 사회적 기업과 1대1로 매칭해 투자나 사업 제안 컨설팅을 진행했고, 2015년부터는 사회적 기업을 돕는 SK SUNNY를 조력하며 활동의 큰 방향을 이끌고 있답니다. 어경찬 SUNNY는 세진플러스와 함께하는 SK SUNNY의 리더인데요. 지난해 반 년 동안 정찬우 선임과 수시로 소통하며 사회적 기업의 고민을 함께 플어왔습니다.

"실무 경험이 부족한 대학생팀이다 보니, 프로젝트에 대해 기업과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울때가 많았어요. 이때 정찬우 선임님이 저희 아이디어나 기획서를 기업 입장에서 검토하고 조언해주셨어요. 또 대학생들이 프로젝트를 이끌다 보면 조직이 느슨해질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프로젝트 진척 상황을 체크해주고 R&R을 재정비해주며 분위기를 이끌어줬고요."

정찬우 선임 강력추천! 사회적기엄 프로보노 활동, 어렵지 않아요
저도 할 수 있을까요?
누군가를 돕고 싶다는 마음 하나면 충분해요.
시간이 허락 될까요?
SK SUNNY와 역할 분담을 명확히 했었고, 대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해나갔지 때문에 큰 부담은 없었어요.
업무에 영향을 끼치진 않나요?
열정 가득한 SK SUNNY에 긍정적 자극을 많이 받아 오히려 직장에서 매너리즘에 빠질 틈이 없어요.
노하우가 있을까요?
삼위일체. SK 프로보노, SK SUNNY, 사회적기업을 따로 따로 구분해 생각하지 말고 정말 한팀이 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작년에 함께한 세진플러스는 장애인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돕는 의류제조 사회적 기업으로 홍보와 마케팅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작은 회사이다 보니 제안서 작성에 서툴렀어요 사업 계획서도 써야 하고, 영업도 해야하고, 투자 계획서도 써야 하는데, 기관마다 형식도 모두 다르고 …. 그런 고민을 프로보노가 잘 해결해 줬어요. 사업과 제품 소개의 기본 틀을 잘 만들어줘서 다양한 목적으로 쓸 수 있게 해줬죠. 또 정찬우 프로보노와 SK SUNNY가 함께 기획하고 운영해 준 오프라인 이벤트 덕분에 신제품 홍보도 잘 되었구요. "

폐 섬유 판넬로 새집 지어줄게

마침 섬유를 전공한 정찬우 선임의 전문성과 사회생활을 하며 다진 폭 넓은 시각이 SK SUNNY의 자유롭고 재치있는 아이디어와 만나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옷을 만들고 남은 폐섬유를 재활용해 건축용 섬유 판넬을 개발한 세진플러스. 친환경적인 신소재 제품이자 품질 또한 기존 목재 합판보다 우수했지만 규모가 작은 사회적기업이다 보니 홍보가 쉽지 않았습니다.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끝에 어경찬 SK SUNNY와 정찬우 선임은 공원에 섬유 판넬로 만든 새 집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일상 속에 제품 전시장을 만들어보기로 한 것이지요.

(사진)정찬우 선임과 어경찬 SUNNY는 세진플러스의 신소재 제품인 섬유 판넬로 새 집을 제작해 공원에 설치했다. 일상 속 제품 전시장이라는 콘셉트로.

하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자

"지금 하고 싶은 걸 미루지 않고 하는 편이에요. SK 프로보노 활동도 마찬가지에요. 사실 제가 얻는 부분도 커요. SK 프로보노는 기업 활동을 폭넓게 보고 컨설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회사에서 제 업무에 대한 시각도 넓어지더라고요. 무엇보다 즐겁고요."

거창한 사명이 아니라 나눔도 그저 증긴다는 정찬우 선임의 욜로 라이프 멋지지 않나요? 그는 올해도 SK SUNNY와 손 잡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회적기업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만들고 전파해갈 수 있을때까지 정찬우 선임과 SK SUNNY가 언제나 옆에서 응원할 것입니다.

정찬우를 말하는 다섯 가지 키워드 (Feat. 어경찬 SUNNY)
리더십 있고, 허물없이 소통할 줄 아는 듬직한 맏형 스타일. 이미 호형호제하는 사이에요.
의리
쌀쌀한 가을 밤, 공원에서 함께 새 집을 달며 끈끈한 의리를 확인할 수 있었죠.
참치
대학생이 맛보기 힘든 고급 참치를 통 크게 쏜 멋진 형. 정말 꿀맛이었어요.
인맥 부자
저에게 보탬이 될 만한 지인들의 아낌없이 소개해주는 베풀 줄 아는 인맥부자죠.
빨간펜 선생님
이력서, 자기소개서 검토를 기꺼이 도와주겠다고 나섭니다. 말만으로도 고마워요.